Bonne Idée 일상 독서 영화 기록







“시간이 좀 빨랐구먼. 신성표 씨가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이 총성이 났어야 했을걸. 살인범 신성표! 연극의 차질이오. 그것은 내 두뇌의 실수가 아니구 심장의 잘못인 것 같구먼. 악마의 동반자는 신성표가 아니고 오세정이었던 모양이오.”













평이 하나같이 똑같은 소리만 하길래
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싶었고
나도 그들과 같은 의견을 가지게 됨.

중후반 전개가 이질적이지만 끝맺음은 마음에 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