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onne Idée 일상 독서 영화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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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사진은 이제 자주 못가게 된 내가 제일 좋아했던 카페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다. 암튼 작년에 준비했던 것들은 대충 성공(?)적이라고 말할 수 있게 끝났다. 찾아뵈어야 할 분들이 많은데 언제 또 다 뵙고 인사드릴지...막막하다....허허 생각나서 블로그 들어왔다가 마지막 일기 날짜가 작년이라 몇줄 적어본다. 요새는 딱히 별 일이 없어서 쓸 말이 없다. 내가 이 말을 쓸 수 있게 되다니! 나는 별일 없이 잘 살고 있다~
​​​ ​ ​ 오늘 점심은 카페에서 때웠다 몇 년 전에 몽블랑 사먹으러 다녔을 때 이후 온 적이 없는데 간만에 출석함 계산 줄 옆에 진열된거 구경하다가 포장이 너무 귀여워서 샀다 레몬 케이크였는데 또 사먹진 않을듯^^ 레몬 제스트 아낌없이 넣은건 좋았는데 아이싱이 너무 내 취향이 아님 ​ 점심 항공샷 몽블랑도 시켰는데 옛날이 더 맛있었음..ㅜ 여기 패스츄리 항상 호평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잘...모르겠다. 오늘 먹은 패스츄리가 너무 딱딱하고 질겼다...내가 아무리 막입이어도 이게 이래선 안 된다는 건 앎ㅜㅜ 와이파이도 자꾸 끊기고 카푸치노도 맛 없고ㅜ 사람은 많은데 희안한 인테리어때문에 매장 안에 자리가 너무 없음ㅋㅋㅋㅋ 나는 2층 자리였는데 1층 자리 못 잡은 사람들이 2층까지 올라와서도 자리 못잡고..
책 읽고 싶은데 시간 없다. 새벽에 블로그에 끄적대는게 자투리 시간 전부라니 이게 사는건가? ㅜㅜㅜ흑흑 몰리에르 읽고싶어 셰익스피어 읽고 싶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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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스킨을 바꿨다...날아간 파일은 돌아오지 않았고 예쁜 스킨을 배포해주시는 좋은 분들은 많았기 때문이다... 2. 세나 다시 시작했다. 이유? 크리스가 신각해서 멮을 안 하니 세나를 하는 미친 고인물 확률 망겜 중독자 3. 요새 영양제 챙겨먹는 묘미를 사는 듯 하다 얼마 전...이라고 하기도 뭐하네 한 한달 전 쯤 친구랑 영양제 한 박스 사서 반띵 했다. 서로 만나면 챙겨 먹었냐고 꼬박꼬박 안부 물음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