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onne Idée 일상 독서 영화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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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book
요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애거서 크리스티 달리고 있다 190926 21:00 지금까지는 캐시가 좋다 캐시가 네빌이랑 테드 둘다 끼고 살았으면 좋겠다. 그리고 오드리가 싫다...너무 음침함 E게ㅂr로 DRaMa QuEen...?☆ 음침한 토마스랑 둘이 살았으면... 아니 그리고 네빌새끼 지보다 한참 어린 아내랑 같이 살면서 아ㅋㅋㅋㅋㅋ아...ㅋㅋㅋㅋㅋㅜㅜㅜ걍 빨리 뒤지기나해 그래 아내한테 돈이나 남기고 떠나 아무튼 지금까지 나름 추리한건 전직 변호사인지 뭔지 암튼 그 할아버지가 얘기한 어린 살인자가 토마스가 아닐까 생각 중 그리고 토마스가 죽인 애가 오드리를 좋아했던가 오드리가 좋아했던가 하던 애인거지 토마스 미친 집착크레이지싸이코음침음습 가이같다고 내 촉이 말하고 있음 으..!!! 오드리랑 정말 ..
​“시간이 좀 빨랐구먼. 신성표 씨가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이 총성이 났어야 했을걸. 살인범 신성표! 연극의 차질이오. 그것은 내 두뇌의 실수가 아니구 심장의 잘못인 것 같구먼. 악마의 동반자는 신성표가 아니고 오세정이었던 모양이오.” 평이 하나같이 똑같은 소리만 하길래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싶었고 나도 그들과 같은 의견을 가지게 됨. 중후반 전개가 이질적이지만 끝맺음은 마음에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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