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만과 편견은 읽은지 꽤 됐다. 중학생 때 읽었으니까 그게 도대체 몇 년 전인 건지... 그래도 BBC 드라마나 조 라이트 감독 영화도 챙겨본 나름 팬(?)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. 생각해보니까 오만과 편견 패러디 작품들도 많이 봤다. 적으면서 생각난 건데 오스틴 랜드, 브리짓 존슨의 일기, 오만과 편견 다시쓰기를 봤구나. 아니... 내 생각보다 오만과 편견을 더 좋아했었나?. 그래도 좀비나온다는 건 안 봤다.작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, P. D. 제임스(이하 제임스) 책은 읽어 본 적이 없다. 사실 이번에 이 작가를 처음 알게 됐다. 알고보니 정말 유명한 추리작가시더라... 왜 몰랐을까 검색을 해보니 이유를 알게 되었다. 유명세에 비해 우리나라에 현재 유통 중인 책이 거의 없었다. 그나마 코딜리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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